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경운지역아동센터입니다.

센터에 오면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적인 생활이였던 아이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친구들과 적정거리를 유지하여 최소한의 시간만을 센터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떠들며 맛있는 간식먹는 시간이 최고의 즐거움이였지만 지금의 상황은 이러한 소소한 즐거움 마저

누릴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간식으로 아이들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기 만점이였던 팽수 단팥빵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 얼굴에 함박꽃이 피어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밝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도 함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